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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이은 태풍 피해… 투명나노컬러 안전접합유리 제품 관심 높아져
작성자 리그마글라스 조회수 717
등록일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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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사진설명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여느 때보다 많은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한 올해 2019년은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급으로 많은 태풍의 영향을 받은 해이기도 하다. 이처럼 짧은 기간 내 반복된 태풍의 영향으로 급격한 기후변화를 최전선에서 받아내면서도 건물 외관의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성 유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2015년 설립된 리그마글라스는 차별화된 나노분산기술과 습식코팅/접합 공정기술로 기후변화 및 오염환경에 강하고, 파손 시에도 높은 안전성을 선보이는 나노컬러유리, 컬러안전접합유리 등 기능성 코팅유리 제품을 제작해 주목 받는다.

기존의 반도체, 전자 소재 분야에서만 상용화됐던 ‘기능성 코팅 유리’를 일반 유리에 접목시켜 트렌디한 건축 외장재로 탈바꿈한 것이 리그마글라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이후 기술개발에 매진한 결과 현재 ‘칼라 접합유리와 그의 제조방법’ 포함 특허 7건, 상표 3건을 등록했으며, ISO 9001과 ISO14001 인증에 이어 지난해 2월엔 벤처기업 인증도 받으며 대외적으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나노컬러 안전접합유리는 유리 파손 시 파편이 되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두 장 이상 유리 사이에 투명나노컬러 수지층을 넣어 만든 안전컬러 접합유리이다. 건물 내장재 및 외장재, 투명방음벽 등 토목 및 인프라 사업 등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유리 파손 시 파편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는 한편, 외부 침입에 의한 도난 및 위험으로부터 거주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 한편, 자외선 통제기능으로 유해한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해 고가의 의류 및 가구 변색, 탈색 등의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잠실”L”타워 회의실
사진설명잠실”L”타워 회의실
또한 원하는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면서도 투과율을 조절할 수 있어 조류충돌 방지유리로도 기능한다. 국내에서 유리건축물로 인한 조류충돌 사고로 야생동물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이를 막기 위한 관련법을 발의한 만큼, 앞으로도 관련 기능을 보유한 유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마 글라스 제품은 현재 삼성 블루 프로젝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타벅스 인천점, 스무디킹 신촌점, 디큐브시티오피스시설, 잠실 타워레지던스 VVIP 쇼룸, 광교 쇼핑센터, 블루스퀘어 프로젝트, KTX 광주 송정역, 양평 로컬푸드마켓, 국립중앙박물관 등 다양한 상업시설과 공공시설에 사용되며 그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 유리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하고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리그마글라스의 성창환 대표는 “11월에는 컬러 안전 고효율 기능의 건물일체형 컬러태양광(컬러BIPV)용 커버글라스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존 유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유리 제품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선보이며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유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리그마글라스는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창업사업화지원사업인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지원을 받았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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